아리의 iOS 탐구생활

UIView 요소를 코드로 직접 커스텀하여 사용하기 위해 만들던 와중에 override 이니셜라이저와 required 이니셜라이저, 총 2개의 이니셜라이저를 정의해야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override init(frame: CGRect) { super.init(frame: frame) } required init(coder: NSCoder) { super.init(coder: coder) } 근데 이 둘의 정체는 뭘까..?? 왜 재정의하며 파라미터로는 각각 다른 타입을 받고있는데, 어떤 것을 초기화하는 것일까? 한번 알아보자. # init(frame:) Apple Developer Documentation developer.apple.com 코드로 UIView Class의 View 인스턴스를 만들기 ..

✔️ Class’s initalizer 🔍 Designated initalizer (지정 초기화) 흔히 보는 기본적인 initalizer이다. 부모 Class의 initalizer를 호출할 수 있다. class 내부에는 반드시 한 개 이상의 Designated initalizer가 있어야 한다. init(매개 변수) { /* 구현부 */ } 🔍 Convenience initalizer (편의 초기화) Designated initalizer의 일부 매개변수의 기본값을 설정하여 초기화하는 initalizer이다. 쉽게 말하면 기존 Designated initalizer에 default를 주고 싶은 경우에 사용한다. 더 적은 입력으로 초기화를 편리하게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convenience ..

✔️ Struct’s initalizer 종류 🔍 Memberwise initalizer 구조체 내에 프로퍼티가 하나라도 초기화 되지 않은 경우, 초기값이 없는 속성을 매개변수로 갖는 Memberwise initalizer가 제공된다. 속성이 모두 let으로 값까지 모두 초기화 되어있는 경우에는 Memberwise initalizer는 제공되지 않는다. 🔍 기본 initalizer 프로퍼티가 모두 초기화 되어있는 경우 매개변수가 없는 initalizer가 제공된다. struct Sample { let own: Int let two: String let three: Bool } let test1 = Sample(own: 1, two: "문자열", three: true) // Memberwise inital..

이니셜라이저(initalizer)란? 쉽게 예를 들어본다면 아이폰에서 공장초기화를 하는 것을 생각해보면 된다. 초기에 상품이 나올때의 상태로 세팅하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다. class, struct, enum 등의 Instance를 생성할 때 필요한 값들을 넣어주는 준비 작업이다. Property의 초기값을 설정한다. 초기화 작업이 완료되면 메모리에 Instance가 생성 된다. 가장 기본적인 형태는 매개변수가 없는 형태이다. init() { // 이 곳에서 초기화를 구현 } struct Say { var text = "말" init() { print(text) } } let test = Say() // 출력: 말 🔍 기본값을 지정하여 초기화 초기화할때 프로퍼티의 선언과 동시에 값을 할당하면 그 값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