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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의 iOS 탐구생활
YAPP 후원을 통해 얻은 인프런 수강권으로 피그마 강의를 듣고, 스터디를 진행하며 작성하게 된 후기입니다. # 피그마 스터디를 시작하게된 계기 이번 YAPP 21기 기수에서는 인프런과 연계하여 수강권을 제공해 주었고, 그중 피그마 강의를 선택하게 되었다. 이유는 iOS 개발자로서 디자이너와 협업하다 보면 Figma라는 툴을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이 툴을 좀더 잘 활용할 수 있다면[?] 협업하는 데 있어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배워보고 싶어졌고, 수강하게 되었다. # 스터디 진행 주마다 정해진 강의 범위를 함께 정하고, 스터디 시간에는 강의를 보면서 어려웠던 점, 공유해주고 싶은 점들을 이야기하며 진행하였다. 스터디 도중에 회사 과제 전형을 마주하게 되었었는데, 그때 이 강의에서 배웠던 부분을 써..
의식의 흐름대로 작성한 글입니다. 말많음 주의. 나는 2021년 7월에 퇴사를 하고 8월에 코드 스타터 캠프를 들어가 9월에 수료를 마치고, 10월에 커리어 스타터 캠프를 들어가게 되었다. 퇴사를 한 이유는, 전문직이 아니였기 때문에 누구나 입사하여 업무를 익히게 되면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기도 했고, 7년이란 세월동안 다닌만큼 내가 있는 위치에서 더 나아가 성장하고 싶었는데, 나아가려면 영업쪽 일을 본격적으로 해야했다. 하지만 영업은 나와 안맞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여 회사를 다니며 약 6개월간 프로그래밍을 시작하기 위한 지식 찍먹을 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이렇게 찍먹만 하다가는 절!대! 전직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고, 그렇게 퇴사를 결심하게 되었다. # 어쩌다가 야곰을? 처음엔 야곰이란..
먼저 나에 대한 소개를 하자면, 원래 평범하게 8년이라는 시간 동안 영업직을 잘 다니다가 왠지 '이 길은... 내 길이 아닌 것 같아'라고 느낀 그 순간부터 내 적성에 맞는 다른 업종은 없을까... 고민하다가 주변 사람의 추천으로 '개발자'라는 진로에 대해서 고민하게 되었다. 고민을 하다 보니 평소 어릴 적부터 내가 관심 있었던 건 컴퓨터 분야였고, 뭐 전문적으로 교육을 받거나 하진 않았지만 알게 모르게 자잘한 컴퓨터 관련 지식들을 알고 있었고, 또 그 분야에 대해서 탐구하는 것도 좋아했던 지라 업종을 바꾸자고 결심하게 되었고, 이후 6개월간 회사를 다니면서 남는 시간에 프로그래밍에 대해서 알아가는 기간을 가졌다. 6개월간 Java라는 언어도 접해보기도 하고 Flutter라는 프레임워크도 접해보면서 '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