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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야곰 (2)
아리의 iOS 탐구생활
의식의 흐름대로 작성한 글입니다. 말많음 주의. 나는 2021년 7월에 퇴사를 하고 8월에 코드 스타터 캠프를 들어가 9월에 수료를 마치고, 10월에 커리어 스타터 캠프를 들어가게 되었다. 퇴사를 한 이유는, 전문직이 아니였기 때문에 누구나 입사하여 업무를 익히게 되면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기도 했고, 7년이란 세월동안 다닌만큼 내가 있는 위치에서 더 나아가 성장하고 싶었는데, 나아가려면 영업쪽 일을 본격적으로 해야했다. 하지만 영업은 나와 안맞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여 회사를 다니며 약 6개월간 프로그래밍을 시작하기 위한 지식 찍먹을 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이렇게 찍먹만 하다가는 절!대! 전직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고, 그렇게 퇴사를 결심하게 되었다. # 어쩌다가 야곰을? 처음엔 야곰이란..
먼저 나에 대한 소개를 하자면, 원래 평범하게 8년이라는 시간 동안 영업직을 잘 다니다가 왠지 '이 길은... 내 길이 아닌 것 같아'라고 느낀 그 순간부터 내 적성에 맞는 다른 업종은 없을까... 고민하다가 주변 사람의 추천으로 '개발자'라는 진로에 대해서 고민하게 되었다. 고민을 하다 보니 평소 어릴 적부터 내가 관심 있었던 건 컴퓨터 분야였고, 뭐 전문적으로 교육을 받거나 하진 않았지만 알게 모르게 자잘한 컴퓨터 관련 지식들을 알고 있었고, 또 그 분야에 대해서 탐구하는 것도 좋아했던 지라 업종을 바꾸자고 결심하게 되었고, 이후 6개월간 회사를 다니면서 남는 시간에 프로그래밍에 대해서 알아가는 기간을 가졌다. 6개월간 Java라는 언어도 접해보기도 하고 Flutter라는 프레임워크도 접해보면서 '앱..